[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다음달 6일,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소프트웨어(SW) 자산관리 지원에 대한 ‘일목 정책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SW) 개발·이용에 있어 효율적인 대응과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SW 자산관리 지원’을 주제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사용자보호협회 와 한국저작권위원회, 소프트뱅크커머스가 강의에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오픈 소스 SW 및 SW 임치와 저작권 활용 지원 정책 사업(한국저작권위원회) ▲단속 및 조정사례, 효율적인 SW 자산관리 방안(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사용자보호협회) ▲국․내외 S/W저작권사의 주요 라이선스 정책(소프트뱅크커머스) ▲중소기업 경영·기술 애로 등 개별 기업 상담(기청,중진공,신보,기보,비즈니스지원단 등 참여)으로 구성됐다.

협회 사무국의 장익준 국장은 “중소기업들은 SW자산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매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세미나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사용자보호협회(02-797-0028),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053-659-2219) 통해 문의하면 된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참석자에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사용자보호협회에서 개발한 S/W자산관리 프로그램(KOSAM)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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